[한줌독서] 움직임의 힘: 독서 시작 전 찰나의 영감 한 주의 반이 지난 목요일이왔다. 이번주 수요일(어제)은 미라클모닝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하고 할 일의 절반을 끝냈다. 업무 시간은 온전히 일에 집중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제품군을 이해하기 위해 회사에서 마련한 e-learning 강좌도 3시간 정도 수강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게 했다. 영어로 듣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을 이해하는 부분도 어려웠지만 듣는 귀가 먹었는지, 뇌의 과부하로 도저히 강의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. 공부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도넛과 족발을 먹었다. 소화를 하기 위해 따릉이가 아닌 걷기를 도전했다.약 만 이천보로 측정이 되었는데(2020년 2분기에 최대치일 것이다.)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그 다음날 아침인 오늘은 새벽 기상이 어려웠다. 약 3개월간 마음만 먹었던 집안수리도 .. 이전 1 다음